수소차의 미래 니콜라는 어떻게 될까? 나도 샀어요!

안녕하세요!

해외 주식으로 찾아온 재테크왕자입니다.

어느덧 새해가 왔습니다. 다들 새해는 조금 더 많은 수익이 나시길 빌며

빠르게 오늘의 메인 종목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차량의 역사를 보겠습니다.

 

시작

 

말이 끄는 마차가 시작이겠죠? -> 그다음 내연 기관차(제일 대중적이죠!) -> 전기차 v.s. 수소차인 거 같습니다.

현재는 테슬라를 앞세워 전기차가 더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나가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자로 기대를 받던 니콜라라는 회사가 사기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꼬꾸라지고 있는데

오늘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간 글로 투자는 항상 본인이 하는 거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중순 해성같이 등장해서 많은 개미들의 희망을 안고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큰 희망도 잠시 그 뒤로 하염없이 흘러내려서 많은 개미들의 눈물을 흐르게 했죠!

불과 6개월 사이에 93달러에서 15달러 밑으로 가다니!

 

정말 니콜라 사기가 맞나?

설상가상으로 니콜라 모터스의 창업자 트레빌 밀턴은 GM과의 제휴 파기 + 애리조나주의 쓰레기 및 재활용 수거업체와의 계약 파기와 함께 사임을 했습니다.

 

특히 

 

공매도 기관인 힌덴버그 리서치에서는 니콜라는 사기라는 보고서를 낼 정도로 혹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널리 알려진 유일한 수소차 주식을 쉽게 넘어갈 수는 없죠.

그래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니콜라 차트 분석

제가 알기로 공모가는 한 자릿수 가격인 걸로 아는데 몇 배가 뛰었네요. 94달러 참

한국이든 미국이든 공모가에 사서 크게 한번 오르는 건 주식 룰인가요?

아무튼 정말 2020년 6월 9일에 엄청났네요.

반면 12월 24일은 참

반의반의 반토막 정도 크기이네요.

 

하지만 제 글을 조금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갭하락을 했죠?

그럼 뭐다?

채울 확률이 매우 크다!

하지만 이걸 그렇게 단순히 보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회사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엄청 소액으로 들어갔답니다.

 

아무튼 단기적인 목표는 그 정도이고 장기는 뭐 ~ 저는 100달러에 팔려고 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인 거 아시죠?)

 

니콜라 안정성

참

 

이것만 보면 절대 투자하지 못할 기업인 거 압니다. 

하지만 주식은 기대성입니다.

그리고 매출이 저렇게 없다는 게 매우 신기합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다른 방식으로 봐야 하나요? 제가 잘 못 보고 있는 거죠?

아시는 분 대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발...

 

핵심 포인트

 

1. '수소차는 니콜라다'라는 인식이 엄청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미국이 과연 버릴 수 있을까요?)

2. 나스닥 상장이 쉬울까요?

(코스닥은 몰라도 코스피 상장도 어려운데 과연 전 세계적으로 탑인 나스닥 시장에 상장이 과연 쉬울지)

 

3. 기술은 있는 거 같다 

(제 개인적인 바람)

 

4. 수소차의 시대를 믿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기준으로 세금 포함해서 -8.53% 손해 중입니다.

제 계좌 공개 흔치 않지만 항상 사실만을 말하는 거 알죠?

제가 샀다고 하면 산거예요. 물론 아직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요. 

아무튼 오늘 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담긴 글 한 번 작성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