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관련주- 미대통령 트럼프 코로나 여파

안녕하세요!

재테크왕자입니다. 제가 금방 재테크 관련 이야기로 돌아온다고 했죠? 오늘은 제가 원래 테마주 이야기를 잘 안 하는데 뭔가 꼭 얘기 하고 싶어서 이야기합니다. 엥? 그럼 이런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재테크왕자는 테마주를 안 하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실 수 있지만 대답은 yes라고 할 수도 no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엥? Yes 면 Yes , No 면 No라고 해야죠? 

 

제가 왜 이렇게 대답하냐면 저는 기본적으로 차트를 보고 투자를합니다. 그 차트가 매집을 했는지 아니면 재무제표가 뛰어나서 저평가를 당하고 있는지 이러한 잣대를 가지고 투자를 하지 이거 누구누구 관련주래~ 이거 뭐 관련주야~ 이렇다고 막 투자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크나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미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 확진입니다.(그러길래 평소에 마스크 좀 쓰시지!) 그래서 짧게 보는 형식으로 제기준으로 렘데시비르 관련주들을 매수 매도할 의도로 약간 일기 형식으로 쓰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깐 투자할 때는 본인의 소신껏 하세요!

 

렘데시비르는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에 의하여 2013년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아프리카에서 유행한 바이러스 치료제로 쓰였으나 현재 코로나 19의 항바이러스로 효과가 보이며 치료로 위급한 환자들한테 쓰이고 있습니다. 

이 주식에 대해 살짝애기하면 트럼프가 코로나 19 확진이 나도 장 초반에 오르는듯했지만 음봉을 보여줬습니다. 

흠 확실히 나스닥 다우에서는 이러한 호재들의 여파가 한국과 다르게 적은 거 같습니다. 만약 코스닥 코스피였으면 제 생각에 최소 10%는 오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미국대통령 트럼프 코로나 확진은 전 세계적으로 긴장을 할만한 게 미국이 현재 대선을 앞두고 있는 점과 트럼프 대통령이 고령과 비만이기에 문제가 됩니다. 만약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면 흠... 

엄청난 폭락장 혹은 폭등장이 오지 않을까요? 폭등장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정말 상상도 하기 싫네요. 

아무튼 이제 본격적인 주식들을 볼까요?

 

 

렘데시비르 관련주

1번 타자 신풍제약

짧게 설명하자면 원료 자체 개발 능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이전 글 참고 바랍니다.

제가 다른글에 적은 게 있는데 흠 약간 수정하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오를 만큼 올랐습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장 초반에 살짝 탈출 기회가 올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리신 분들 한에서 입니다. 아니면 60일선 터치하고 추세를 지켜봐야겠죠? 하지만 이런 탈출 기회는 어디 또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2번 타자 파미셀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와 판매를 합니다.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기업입니다.  회사만 봤을때는 정말 좋은 회사고 미래 기대가 개인적으로 되는 회사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자리가 오면 매수를 할려고 계획만 세우고 있습니다. 

 

 

3번 타자 진원생명과학 

초기에는 의료용 심지를 제조하다가 요즘에는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 약품 CMO 사업과 플라스미드 DNA 기반 신약개발 사업들이 주된 사업이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년 사이 20배가 넘게 뛰었습니다. 뭐 신풍제약이랑 비교하면 부족해 보이지만 충분히 많이 올랐습니다. 다만 만약 20일선을 지켜준다면 약간의 상승여력이 남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4번 타자 한올바이오파마

197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제약 토미포란(항생제) 등의 개발을 하고 판매합니다. 주요사업에 합성, 의약품의 연구 개발과 제조, 판매이며 신약 개발도 합니다. 자회사인 HPI는 미국의 현지법인으로써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약품의 해외 임상과 라이언스 업부를 하고 있습니다. 

 

 

5번 타자 엑세스바이오

진단 제품 생산으로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실제로 생산하는 거 같습니다. 주 사업으로 미국 바이오 업체와 체외 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야 진단 시약과 에이즈 진단용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뭔가 소외감이 있는 주식입니다.  저도 한때 이거 사서 오랫동안 기다렸으나 결국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탈출보다는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아쉬운 주식입니다. 뭐 과거는 떠나보내고 잊어야 한 주식입니다. 

 

 

이렇게 5가지 렘데시비르 관련주들을 살펴봤습니다. 이중에 저는 한 개 혹은 두 개를 정해서 단타를 칠예 정입니다.

아까 위에 말하다가 말한 거 같은데 테마주? 이런 거 없습니다. 단지 세력이 그 주식을 매집했고 이제 수익을 봐야 하는데 아무 이유 없이 가격을 올릴 수 없으니깐 이렇게 테마주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올리는 겁니다. 그런 점 참고하시고 항상 말했듯이 투자 선택은 본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