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관련주 / 비엠티 / 케이엘넷 / 인터지스 (부산 시장)

안녕하십니까!

부산 시장 보궐 선거 관련주 2탄입니다.

1탄에서 나름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 성화에 힘입어서 오늘은 2탄으로 재정비해서 왔으니깐 오늘도 관심과 구독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주식 관련 토론은 환영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go go go

 

김영춘 관련주

뭔저 간략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1962년생으로 부산광역시 출생입니다.

(역시 부산 출생은 부산으로 출마!)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고려대 인맥주 비상일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정치계에 입문은 김영삼 전 대통령 때부터이면 이때 총애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치계에서 나가서 다시 고려대학교로 복귀해 정치외교학 대학원으로 갔으나 다시 YS 곁으로 갔습니다.

그러다가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당선했습니다.

제19대에서는 낙선 뒤 2014년 지방선거 때 부산광역시 출마를 선언했지만 양보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2021년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20대 해양수산부 장관 및 제34대 국회 사무총장 직을 맡았습니다.

 

참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 더불어 민주당으로 간 점입니다.

 

그럼 본격적인 김영춘 관련주를 볼까요?

 

비엠티

전체적으로는 물류회사랑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향후 더 나올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해보는 관전 포인트만 설명하는 겁니다)

 

이러한 주식들을 오르기 전에 알아내야 하는데 참

산업용 Fitting 및 valve와 전기분전반 생산을 주된 활동을 해서

작년에도 매출 지장이 별로 없었던 거 같습니다.

 

대주주 지분율 60%이면 유통물량이 엄청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공시만 보면 배당 준다고 하는 회사네요.

일단 거기서부터 합격~

골파기 이후 추세선 지켜주는지가 관점 포인트입니다.

 

 

케이엘넷

물류비 절감을 시켜 물류 관련 기업 간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기업으로써 확장형 박스를 형성했습니다.

 

대주주 지분 합이 약 36%이므로 뭐 많은 것은 아니지만 무난 무난합니다.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당금도 주고 하지만 저라면 안 살 거 같습니다.

너무 박스 중간인 느낌이 듭니다.

 

인터지스

항만하역업, 화물운송업, 등을 주로 하며 북중미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력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동국제강이 대주주입니다. 그 밖에도 약 63%가 대주주 지분입니다.

시가총액은 위에 있는 회사들보다는 높지만 폭풍 상승 주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건 특별하게 목푯값도 한번 예측해볼려고 합니다.

목표값 중기 6천 원대 아래쪽 라인을 지지해준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만약 아래 라인 온다면 저도 모르게 매수 버튼을 누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아 내손아!

지금 지수가 3000이 넘었어!

제 정신이야?

 

지금 요즘 맨날 싸우는 두 정신입니다.

지금 흐름을 타서 매수해야한다!

V.S

곧 조정오니깐 그 때 사~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김영춘 관련주로 비엠티, 케이엘넷, 인터지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