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맛집 가마치 통닭 한 마리 뜯어보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재테크왕자입니다. 최근에 너무 바빴습니다. 여러 가지 공모전도 하고 뭐 좀 준비할 것이 있어서 잠깐 이 블로그에 소홀하게 관리한 것 같아서 약간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오늘을 계기로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계획만 세운 상태니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 주세요. 그래도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오늘 글은 바로!

 

부산 동래 맛집 가마치 통닭

우선 이 곳을 오게 된 계기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저는 살면서 부산을 이번에 간걸로 두 번째 가는 거랍니다. 첫 번째는 제가 기억에 남지 않을 정도의 어렸을 때 갔고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최근이 두 번째랍니다. 뭐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여러 가지 대외활동을 하는데 이번에 모임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에 가게 된 겁니다. 

잠은 친구 집에서 잤답니다. 

하지만 제가 막연히 그냥 친구 집에는 자기에는 약간의 미안함? 이 있기 때문에 밥이라도 살 겸 제가 찾아본 부산 동래 맛집이랍니다!

가마치 통닭은 유황을 먹여서 키운 통닭입니다. 한 마리에는 6500원이라는 아주 가성비가 좋습니다. 

저희는 2명이서 갔기 때문에 두 마리를 시켰습니다. 일인 일 닭은 국 룰이죠?

사실 일반 다른 치킨집에서는 일인 일 닭을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통닭은 다르답니다. 물리는 게 전혀 없습니다. 

 

부산 동래 맛집으로써 다른 지점에서인가 이곳에서인가 맛집이라고 방송에도 나왔나 봅니다. 

 

 

기본 세팅! 

깡과 무를 줬습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끊임없는 대화를 했습니다.

1차 토론 주제 부산사람들은 부산에 대한 더 애틋한 감정이 있는가?부터 해서 수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2마리 시키니깐 양념소스 두 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치즈 머스터드랑 치킨 양념을 골랐습니다. 

지금은 이제 여기서야 말하지만 치킨 양념은 좋았지만 치즈 머스터드는 좀!

가마치 통닭에 갈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가마치 치킨 등장입니다.

부산 동래 맛집 통닭 이제부터 뜯어먹어보겠습니다.

 

저는 왜 치킨보다 통닭이 더 맛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더 아저씨 입맛인 것 같습니다. 

 

통닭은 역시 맥주랑 같이 마셔야죠!

너무 시원하게 마시는 게 좋았습니다. 

 

옆에 비닐장갑도 있으니깐 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부산동래맛집 가기 전에 찍은 한 컷입니다!

동래 가마치 치킨에서 먹기 전에 살짝 등산했습니다. (차로 다 올라간 뒤 계단 몇 개 올라갔죠!)

완전 부산 야경 이쁩니다. 다음에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보고 싶네요!

그럼 안녕!

글을 다 쓰고 알게 되었는데요 가마치 치킨에서 가마치라는 뜻이 누른밥이라는 뜻이 있네요. 완전 신기합니다